보도자료

제목: [한국경제] 탈모샴푸 만족도 13%에그쳐, 지체말고 병원치료 서둘러야
작성일: [201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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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탈모샴푸 만족도 13%에그쳐, 지체말고 병원치료 서둘러야
한국경제 ' 탈모'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탈모 인구가 증가한 만큼 탈모 시장도 커졌다. 그러나 전문 의료기관이 아닌 제품이나 관리 샵만으로는 별 효능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탈모(脫毛) 관련 제품과 서비스 시장은 연간 4조원대로 커졌다. 그러나 지난 12일 한국소비자원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탈모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탈모 방지 샴푸 등 탈모 방지제를 사용한 경험자(490명)의 만족률이 13.5%(66명) 정도에 그친다.

또, 병의원과 한의원이 아닌 두피관리실 등에서 탈모 관리를 받은 소비자(286명)의 만족도도 17.8%로 낮았다. 반면, '사용 전 탈모 방지 제품 효능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고 응답한 비율은 58.8%(288명)에 이르렀다. 기대는 컸지만, 효과는 크지 않았다는 셈이다.

다른 질병과 달리 많은 사람들이 탈모가 시작되면 병의원을 찾아 치료를 시작하기 보다 샴푸나 민간요법 등으로 자가치료를 시작한다.

실제로 인터넷에서 '탈모 치료'에 대해 쳐보면 방대한 양의 정보가 쏟아진다. 그러나 특정인이 효과를 보았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도 그 효능이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의약품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효능이 나타나야 인정받을 수 있는 법. 그런데도 이런 것만 믿고 치료를 늦추다 자칫 탈모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게 된다. 탈모 치료의 골든타임은 탈모가 시작된 직 후, 젊은 연령대로 이때에 치료를 시작하면 빠른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이미 치료시기가 늦어 약물이나 기타 치료가 어렵고 탈모로 인해 외모가 현저하게 달라졌다면 모발이식이 궁극의 해결책이다. 젊은 탈모인이 많아진 요즘, 빠른 일상 복귀 때문에 비절개식 모발이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모발이식은 후두부의 모낭을 채취하여 정수리 탈모, M자 탈모 등 탈모증상과 유형에 따라 후두부 모발을 정수리나 이마로 옮겨 심어주는 수술로 이식 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그 중 무삭발비절개 모발이식은 모낭 채취 및 이식을 동시에 진행해 모낭이 체외에 노출되는 시간이 15분 이내로 짧아 생착률이 높다. 모낭채취 시 오직 섬세한 손기술로 모발이식을 시행한다. 따라서 세심한 시술이 이뤄지므로 자연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는 것이다.

2008년 국내에 처음으로 '무삭발비절개 M2go' 시술을 도입한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은 "모발이식의 성패는 이식한 모발이 자리잡고 자라는 생착률이 가장 중요한 요소다."고 말하며 "그런데 생착률은 머리가 자라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수술 후 대략 1년 정도가 지나야 결과를 알 수 있기 때문에 집도의의 전문성과 경험, 최신 장비 등을 고려해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원문보기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126573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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